우리나라 경기도 수도권 동남부권의 교통 인프라 재편이 본격화되면서 역세권 중심 주거지에 대한 가치가 재조명되고 있다. 특히 GTX-A 개통과 경강선 연계 교통축이 형성되면서, 판교와 강남 등 주요 업무지구와 빠르게 연결되는 노선 중심 입지에 실수요자의 선호가 집중되는 흐름이다.
이런 상황 속 이천 역 도보 역세권 경강선 이천역 도보권에 들어서는 ‘신안인스빌 퍼스티지’는 교통 접근성과 합리적 분양가, 실사용률 높은 평면 구성까지 갖춘 실거주 중심 단지로 주목된다. 특히 이 단지는 공공택지 내 분양가 상한제 적용 단지이자, 정부가 지난 6월 27일 발표한 '가계부채 관리 강화 방안'의 규제를 적용받지 않는 예외 단지로 분류돼 실수요자에게 실질적인 금융 부담 완화 이점을 제공한다.
정부는 6월 28일부터 중도금 및 잔금대출에도 주택담보대출 한도 제한 및 전입 의무를 강화하는 규제를 적용했으나, ‘신안인스빌 퍼스티지’는 입주자 모집공고 시점이 이보다 앞서 있어 해당 규제를 받지 않는다. 이러한 조건은 분양가 상한제와 함께 중장기 실거주 가치를 더욱 부각시키는 요소다.
단지는 경강선 이천역에서 도보 약 10분 거리에 위치해 있으며, 이천역에서 판교역까지는 약 30분, 강남권까지는 신분당선 환승 등을 통해 약 50분 내외로 이동이 가능하다. 특히 2024년 하반기 GTX-A 노선 개통 이후 수도권 주요 지역 간 시간 단축이 현실화되면서, 경강선과의 연계축 상에 위치한 이천역 일대도 중장기 수혜권으로 주목받고 있다.
경강선은 향후 수서역 및 GTX-B·C 노선과의 환승 연결 가능성이 논의되고 있어, 수도권 동남부 광역 교통축 내 핵심 노선으로 기능할 것으로 기대가 되고 있다.
수도권 외곽 지역 중에서도 역세권 입지와 공공택지 개발이 동시에 적용된 신규 아파트 공급은 드문 상황이어서, 이 단지의 입지적 희소성은 실수요자 입장에서 더욱 부각되고 있다.
‘이천 신안 인스빌 퍼스티지’는 총 523세대 규모로, 전용면적 59㎡ 단일 평형으로 구성된다. A타입 387세대, B타입 136세대의 구성이며, 소형 실속형 구조를 선호하는 신혼부부 및 1~2인 가구 수요층에 적합하다. 단지내 조경면적 비율을 높혀 동간거리를 확보하여 동간 간섭을 줄이고 시공 효율성을 높인 평면 구성은 단지 관리 측면에서도 강점을 갖췄다 또한 단지 바로앞에 약 7만5천㎡ 규모의 근린공원이 조성될 예정이며, 이 안에 국민체육센터와 산책로, 휴게공간 등이 함께 들어설 계획이다.
공공택지 내 분양가 상한제가 적용된 단지로, 3.3㎡당 평균 1,500만 원대의 분양가가 책정되었으며, 이천 민간 아파트 평균 분양가(1,900만 원대) 대비 가격 경쟁력이 우수하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중도금 60%(이자 후불제), 계약금 1차 500만원, 발코니 확장비 100만 원대 등 실질적인 초기 비용 부담도 낮추었다.
교육환경 측면에서는 도보거리 300미터 내에 중리초(가칭)가 2026년 3월 개교를 목표로 신설 예정이고 이천초·이천중·이천고가 위치해 있으며, 증일동 일대는 과학중점 고등학교인 ‘이천과학고’가 2028년 착공, 2030년 개교를 목표로 추진 중이다. 이천과학고는 SK하이닉스 등 반도체 산업 현장과 연계한 차세대 교육 모델을 지향하는 과학 특화 고교로, 향후 지역 내 학군 프리미엄 강화도 기대된다.
현재 단지는 일부 잔여 세대를 대상으로 선착순 동·호수 지정 계약을 진행 중이다. 선착순 동·호수 지정 계약은 만 19세 이상이면 누구나 계약이 가능하며 수요자가 원하는 동과 호를 직접 선택할 수 있으며, 청약통장이 없어도 계약 가능하다. 유주택자도 계약할 수 있고, 청약시 분양권은 주택 수 산정에서 제외되며, 재당첨 제한도 적용되지 않는다. 계약자는 추첨 없이 원하는 세대를 지정할 수 있으며, 계약조건 안심보장제를 통해 조건 변경 시 소급 적용이 가능하다.
한편 견본주택은 이천시 증포동 인근에 있다. 현재 주중 및 주말에도 일반관람과 상담이 가능하다.
이천 신안인스빌 퍼스티지 대표 홈페이지